작성일자 2020/03/082020/03/08그리스의 유월 그리스의 유월은 숨 막히도록 더운 곳이었다. 12시부터 15시까지는 나무그늘에 숨어앉아 이 곳 사람이 시에스타라 부르는 낮잠을 자야했다. 정말 손 끝 하나 움직이기 싫은 태양 빛이다. 이곳 이스탄불과는 전혀 다른 신기한 일이다. 유럽 배낭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