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배낭여행 일지 9

6/18 Wien 도착 Youth Hostel 잡음. 이틀분 310AS. 시내 구경. 장봄 45AS, 시민공원 잔듸밭에서 2시간 잠. YH 돌아와서 씻고 또 잠. 저녁 8시에 나옴. 시청광장 구경. AFRICA전  하고 있음. 슈테판 사원 구경 야경이 멋짐. 잠.

6/19 24시 교통권 50AS 구입. 아이쇼핑. Straßen Museum에 갔으나 Close. 핫도그 20AS, 대회전차 구경 및 유원지 둘러봄. 도나우강 구경. UNO-City 등 구경. 그린침 지역을 왔으나 쇼핑만 하고 감.60AS. (Magnum을 드디어 먹다 18AS) 시내 관광 중 뒤가 급해서 5AS. 엽서 2개 10AS. West bahnhof)역에서 기차 확인 후 YH로 돌아옴. 저녁에 나갔다가 길만 헤메다 들어옴.

6/20 시내 방황. 기차역 배회, 엽서 수정,수민에게 19AS, 나무그늘 아래 앉아 쉼. 11시 방황 중 역에서 한국인 여자 셋을 만나 Wien용 지하철 표 얻고 헝가리 지하철 표 줌. 식빵 20AS. 바이올린 25AS. 콜라 17.50AS. 달걀 6.50AS. 아이스크림 10AS. 기차역에 앉아 비오는 것 구경하며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중… 갑자기 방향을 틀어 Süd Wien 역으로 왔다. 19:55 Grinz행 기차타고 Bruck/M으로 간다. Bon Jovy의 공연을 뒤로 한채.. 20:40 무지개가 떳다. 남은 여행을 축복하듯. Bruck an der Mur 역에서 1시간 30분을 기다린 후 Zürich행  EN의 Wagon을 타고 스위스로 간다.  Wien 외곽의 오벨리스크 같은 전봇대.. 머리가 어지럽고 숨쉬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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