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배낭여행 일지 12

7/2 파리 북역에서 샹젤리제 거리까지 헤메이다 관광안내소에서 CX Office  물어 개선문을 지나 라데팡스지역까지 걸어가서 reconfirm을 함. 한국인 민박집 하얀집으로 감. Metro 8Fr. 가서 쌀밥과 스파게티 비슷한 것 얻어먹고 고추장 2개 남은 것 다 내줌. 파리 시내 둘러봄 미라보 다리. 자유의 여신상. 에펭탑. 사이요궁전. 개선문, 콘코드광장, 쇼핑, 몽마르트 그리고 야경. 멋짐. 그중 에펠탑이 압권임. 새벽 1시30분에 귀가.

7/3 아침을 늦게 먹고 출발. Metro 8Fr. RER 46Fr, 샤를드골 공항 도착. BYTE지 40Fr. 아이스크림 18Fr. 비행기 탑승.

7/4 홍콩 8:30 도착. 서울 15:30 도착. 홍콩공항에서 한국아저씨 3명 만나 스크램블 얻어먹음….

큰 아버지댁 들러 하루밤.

끝.

 

 

여행 요약본.

영국 – 빨리 영국 마무리 짓고 싶다.

파리 – 차라리 영국이 나았다.

마드리드 – 덥다. 집에 가고 싶다.

리스본 – 힘들었지만 보람있다.

바르셀로나 – 유익한 노숙

니스 – 태웠다 그리고 봤다.

로마 – 아쉽다 로마

아테네 – 덥다

이스탄불 – 싸다.

슬프다 – 베를린

파리 – 이제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96 배낭여행 일지 11

6/26 København 도착. 방잡음 55Kr. 헬싱괴르로 출발. 소박한 성 하나보고 힐러뢰르로 감. 호수위의 성 보고 정말 멋있음. 슈퍼 14.50Kr. 35Kr. 요즘 너무 잘 먹는 것 같음.

6/27 자전거 (20Kr 넣고 다 타면 다시 나옴) Good! 타고 시내일주. 여러군데. 인어상, 동물원, 집시촌 등등 빵 9.50, 슈퍼 41.75, 핫도그 14Kr. 바나나 20Kr. 광장에서 공연구경하다 21:05 기차타고 출발. 로커 20Kr.

6/28 12시 Brugge 도착 방잡음. 365BFr 13:25 브뤼셀행 기차 탑승. 오줌누는 소년동상 찾기 1시간 만에 찾음. 성당, 슈만공원 며새 째깅 관람 100BFr Tram타고 Midi역으로 Ice Tea 40BFr 오줌누는 소년상 2개 75BFr. YH로 돌아가는 길에 Oostende  돌아보고 들어감. 맥주 2잔 80BFr

6/29 슈퍼 181BFr. 기념품 510. 엽서,카드,우표 88, 감자튀김 65, 돈이 남아돌아 펑펑 써 본다. 우와! 찝찝… 더 쓰지 말자. 밤 기차 타고 베를린으로  과자 30+15 BFr

6/30 베를린에 도착 Inform에 가서 지도 1DM 구하고 S-Bahn 타고 구 동독의 베를린 어느 역에 하차. 브란덴브루그 문을 지나 동 베를린 진입. Check Point Charlie 를 찾아 들어감 4.50 DM 그들의 눈물겨운 탈출 그리고 장벽의 붕괴, 그러나 우리는…. 나와서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그 장면이 그려있는 티셔츠 삼. 19.90DM 박물관섬, TV타워 등을 둘러보고 직선 도로를 따라 전승기념탑을 지나 동물원역으로 돌아옴. 다시 S-Bahn을 타고 Tegel역 하차 Camp라는 곳 찾아감 10DM. 큰 텐트에서 잠. 만로만 듣던 그곳에서 … 구동독뱃지 2DM 200명 수용이 가능하다나???

7/1 지하철 표 구함. 3.90DM Messe라는 곳을 갔으나 라디오  타워밖에 보지 못함. 어쩌면 에펠탑보다 낫다는 느낌/ 동물원역에서 코인락커에 짐 보관 2DM. 왕궁을 돌아보고 시내방황. 독일뱃지 4.95DM. 돈 없다.. 공원에서 노는 중….. 21:00 기차로 파리로 출발. 한인 만나 잡담.. 하회탈 목걸이 기념으로 빼앗음…

 

96 배낭여행 일지 10

6/21 알프스 산자락의 눈을 구경하며 8:30 Zürich 도착. 09:01 Luzern행 기차 탑승 Luzern에서 한국인 만나 페리타고 한바퀴 돌다. 교통박물관 가서 가격비교 후 9SFr이라는 결론을 얻고 돌아나옴. 사자기념비 구경. 이탈리아 10000Lira => 7.90SFr 환전. 햄버거 4.90SFr. Interaken Ost 역행 기차 탑승 5SFr. Camping JungFrau에서 2일간 방 잡음. 36SFr.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일찍 잠.

6/22 비오는 알프스. 낮잠. 슈퍼에서 먹을 것을 좀 삼. 12.45SFr. 저녁에 쌀밥 해먹음. 먹은 것 다 토함.. ㅠㅠ

6/23 Steclberg까지 갔다 옴. 엽서랑 우표 삼. 0.75 * 2, 1.80*2, 부모님, CO.ST에 보냄. 기차표 4.60SFr. 해가 뜬 오후. Leipz 7.80SFr. Iteraken 둘러봄. 기념품 펜 2.50SFr. 뱃지 3.90SFr. 환전 50SFr = 59DM, 50SFr=200DKr, 30SFr=100FFr 베른 도착. 베른 둘러 봄. 시계탑, 뮌스터, 삼손상, 곰 기사상 등 바셀 도착. 암스텔담행 기차 탑승. 호주, 일본, 한국 3명의 담소.

6/24 암스텔담 도착. 숙소 19f 로테르담 가서 제인반(?) 둘러봄. 헤이그에서 이준열사 박물관 찾다 포기함. 잔세스탐스 가서 풍차 구경하고 치즈먹고 돌아옴. 슈퍼에서 환타, 땅콩잼 삼. 7.25f

6/25 앗. 6.25 날이다! 묵념(저녁에야 알다) 라커에 백팩 보관 4f, 담광장 둘러보고 하이네켄 맥주박물관 견학, 맥주 3잔 마심. & 치즈 2f. 시내구경 안네의 집 밖에서 구경, 계속 시내구경 왠 인간 하나 쫓아옴. 떨어내기 위해 성박물관 들어감. 별걸 다 모아 놓았음. 3.90f 뱃지 5f 맥도날드에서 너겟세트 먹음 7.50f 20:14 기차로 코펜하겐으로 출발. 한국여행자 4명 만남. 콤파트먼트 1개 잡고 발 뻗고 잠.

96 배낭여행 일지 9

6/18 Wien 도착 Youth Hostel 잡음. 이틀분 310AS. 시내 구경. 장봄 45AS, 시민공원 잔듸밭에서 2시간 잠. YH 돌아와서 씻고 또 잠. 저녁 8시에 나옴. 시청광장 구경. AFRICA전  하고 있음. 슈테판 사원 구경 야경이 멋짐. 잠.

6/19 24시 교통권 50AS 구입. 아이쇼핑. Straßen Museum에 갔으나 Close. 핫도그 20AS, 대회전차 구경 및 유원지 둘러봄. 도나우강 구경. UNO-City 등 구경. 그린침 지역을 왔으나 쇼핑만 하고 감.60AS. (Magnum을 드디어 먹다 18AS) 시내 관광 중 뒤가 급해서 5AS. 엽서 2개 10AS. West bahnhof)역에서 기차 확인 후 YH로 돌아옴. 저녁에 나갔다가 길만 헤메다 들어옴.

6/20 시내 방황. 기차역 배회, 엽서 수정,수민에게 19AS, 나무그늘 아래 앉아 쉼. 11시 방황 중 역에서 한국인 여자 셋을 만나 Wien용 지하철 표 얻고 헝가리 지하철 표 줌. 식빵 20AS. 바이올린 25AS. 콜라 17.50AS. 달걀 6.50AS. 아이스크림 10AS. 기차역에 앉아 비오는 것 구경하며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중… 갑자기 방향을 틀어 Süd Wien 역으로 왔다. 19:55 Grinz행 기차타고 Bruck/M으로 간다. Bon Jovy의 공연을 뒤로 한채.. 20:40 무지개가 떳다. 남은 여행을 축복하듯. Bruck an der Mur 역에서 1시간 30분을 기다린 후 Zürich행  EN의 Wagon을 타고 스위스로 간다.  Wien 외곽의 오벨리스크 같은 전봇대.. 머리가 어지럽고 숨쉬기가 힘들다..

96 배낭여행 일지 8

6/15 Köln 11.60DM  Düsseldorf 방황

10시 15분 기차타고 Köln 으로 출발. 대성당에 압도됨. 제일 멋있는 것 같음. Köln 번화가 방황. 대성당 앞 낙서판에 있는 몇개의 한글 발견. Korea is one.

Bonn 8.20DM 전국민대회 비슷한 것을 하고 있었음. 정부는 국민에게 더 많은 것을 지원하라.수 많은 사람에 밀려 아무것도 못 보고 다시 Köln으로 돌아옴. Mainz행 기차 탑승 19:00 라인강변 구경 아름다움.

Mainz  30분간 둘러봄. Frankfurt 도착. 한국 여자 만나서 같이 도와줌. 다시 Köln으로 윽!!

6/16 Köln에서 Frankfurt 로 EC 타고 감. Frankfurt 에서 München 까지 ICE 타고 옴. 기차에 액정TV 와우~! München 12:30 도착. 바게트 삼. 3DM. Füssen 행 기차 탑승. 15:57 퓌센 도착. 퓌센 시내만 방황하다 München 행 기차 탑승. 17:05

München 도착. 시내 방황. 시청 앞 막스밀리언 거리 벼룩시장, 거리의 악사, 롤러스케이트 하키 등.. 11시경 역으로 와서 한인 만남.물 3.50DM, Beer 4DM, 소세지 5DM

6/17 햄버거 세트 8DM, 박물관 4DM, 지하철 1.70DM * 2,  BMW 박물관 4DM, 도이치박물관 09시 입장, 13:30 퇴장. 무진장 볼 것이 많지만 다리가 아파서 나옴. BMW박물관 볼것이 별로 없으면서 비싼 곳. 뱃지 4DM. 한국인 2명 만나 신시청사 시계소리 들으러 감. 인형이 춤추는… US 10$ = 14.70DM 환전. Hof Braü 가서 1리터 10DM 맥주 먹고 10DM 안주 시켜먹음. 23:19 Wien행 기차 탑승

96 배낭여행 일지 7

6/10 역명을 외치는 승무원, 간이역에 정차하는 기차, 18시 Pythion역 도착(그리스 국경역) 18시간이 걸린 기차여행..

내일 아침 8시에 터키로 가는 기차가 있다함. 황당…

오직 기차로만 갈 수 있음. No Walk 걸어가다 군인에게 붙잡혀 되돌아 옴…

역안에서 노숙. 벽에 있는 우리네 낙서 발견. 반가움…

6/11 이스탄불행 기차표 3600, 먹을 것 900 사버림.. 7시경 여권검사, 8:10 출발

터키 국경역에서 다시 여권 검사

15:55 이스탄불 도착

숙소 350000, 빵 15000, Tuna 75000, 쨈 10000, 동양인은 모두 일본인인줄 아나 보다. 모두들 “곤니찌와” 로 시작해서 Where are you from? 으로 끝나고 몇몇 이 들은 “안녕하세요”를 말한다. 그것도 모두 상술이지만 정말 짜증나는 인간들이다. 그랑바자르를 대충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카펫상인을 만나 카페트에 대해 이야기 후 헤어짐. 모두들 축구에 미쳐 자로 오지도 않는다.

6/12 방값 350000, 톱카피궁 관광 170000 AYASOFYA 170000 네스티 80000

뒤셀도르프행 비행기 예약 80DM T/C (20DM T/C = 960000)

청바지 구입 1000000, 과자 70000, 톱카피궁은 오스만제국의 위용을 나타내는 건물로 실크로드의 주요도시로서의 중국과의 교류상황을 보여줌

Sofya Museum은 동서양의 만남과 기독교와 이슬람의 만남을 보여주는 곳으로 볼 것은 별로 없었음. 천정의 성화와 코란 글씨의 부조화… 뱃지 200000, 같은방 친구들과 택시타고 Taksim 지역에 가서 맥주 한잔 마시고 헤어짐. (140000) 걸어서 다리 건너 돌아옴. 야경이 멋있음. 피자 90000

6/13 Cistern 지하 물창고인지 피서지인지를 다녀옴. 100000, 불쌍한 그리스 신들…

블루 모스크로 가는 중 2개의 오벨리스크를 봄. 하나는 이집트의 것으로 6세기 것이고 하나는 10세기에 만든벽돌 오벨리스크임. 무얼 의미하는지???

블루모스크는 신발 벗고 들어가길래 포기함. 내가 신발 벗으면 모두 기절할 까봐 외곽만 구경함. 톱카피궁에서 엽서(15000) 사고 우표(120000) 사서 명아와 준식, 호업에게 보냄. 빵2개 30000 사서 출발 트램 20000, 메트로 20000, 콜라 65000 공항으로 감.

공항도착 15:00 무얼하나.. 신문 삼. 95000, 핫도그 120000, 계속 노는 중 공항 한바퀴 구경

6/14 03시 Boarding Pass 04시 Passport Control 시비. Polis Office 에서 까다로운 검사, 외로운 여행 05시 탑승. 07:30 뒤셀도르프 공항 도착. 공항측 서비스에 불만. METAV라는 걸 한다 함. 어디서? 몰라… 도시가 꼭 창원 같은 분위기. 멋진 독일..

공항->시내 S-Bahn 3DM, 호스텔 32.50DM, 지하철 U-Bahn 1.90DM 슈퍼 장봄 5.57DM

METAV 박람회장 방문 기계전시회장임. 산업자동화 관련제품들임. 6DM 신기한 것도 있고, 대부분 일본 기업체이고 현대 하나 보임. 한국인 여행자 3명 만남. 무지 반가움. 그들은 별로인가 봄. Beer 2DM.

96 배낭여행 일지 6

5/31 Nice 도착 기차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와 방을 잡음 Double 124F/2(62F), 샤워(10F) Cannes로 가서 수영하며 등을 태움 완전히 익었음. 바다도 출렁. 여인들 가슴도 출렁(?) 막 벗고 다녀

Monaco로 이동 왕궁에 가서 카드 2장(4F40)구입 민정, 정희에게 보냄(9F80) 뱃지구입(16F)

유럽에서 엄청 큰 슈퍼가서 맥주4, 콜라, 과자 구입(30F40) Nice로 돌아옴

Pizza 조각(12F) 사먹음

6/1 중국음식점에서 아침해결(29F) 한국여자 만나 정보 교환. 로마시대 목욕탕, 원형경기장 구경, Chateau 구경 방황중 역에서 파리에서 만난 여자 여행자를 다시 만남.

20:35 이탈리아로 출발

기차에서 이탈리아 사람 만나서 베네통 면T 선물 받음. 농구선수 킥복싱 선수라 함. 610원을 기념으로 줌(500원, 100원, 10원)

제네바로 가려다 베네치아로 수정

6/2 파도바에서 내림. 시내 한바퀴돌고 베네치아로 출발. 베네치아 산타마르코 광장까지 걸어 갔다가 수상버스타고 역까지 돌아옴(4000) 밀라노행 I.C 탐.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박물관을 갔는데 너무 늦어 망설이다 들어갔는데 무료입장이라 함. 지하철 1500, 두오모성당 7200, 다시 역으로 슈퍼 4950, 피렌체행 11800,

23:35 피렌체로 출발

6/3 피렌체행 Error 36,900 추가 말은 안통했으나 표를 잘못 샀다고 돈을 더 내라고 해서 ㅠㅠ

피렌체에서 한국여자 여행객 만남 같이 피렌체 이곳 저곳을 돌아봄 로마행 24,400

로마도착 지하철 5매 7500, 유스호스텔 46,000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여행자와 유스호스텔에서 만나 얘기 나눔

6/4 카타콤베 8,000 콜로세움, 카라칼라욕장 등등… 길 전체가 유적 트레비, 나보라… 피자 2,100 저녁에 한국여행자와 담소 정보교류

영국에서 만난 MS. Son  유스에서 다시 만남

6/5 바티칸 박물관 10,000 물 1,500 성베드로 성당/광장.. 짐보관료 1500, 빵 1600

임종혁씨와 헤어짐 나폴리로 출발 20:25

나폴리 도착했으나 브린디시행은 1:28 밖에 없다해서 바로 출발

6/6 브린디시 도착 한국 남자 여행자 만남

선박예박 10,000 슈퍼에서 먹을 것 감 5800 그리스돈 환전

브린디시는 돌아봐야 별로 볼것 없는 곳임. 칼 같은 시에스타 널려있는 대리석.. 저녁 10시까지 배를 기다리며 한국여행자 4명을 추가로 만남 마저 장보고 10000리라 남김

20:30 승선 22:30 출항 Deck에서 침낭펴고 잠.

6/7 망망대해와 섬들. 아침식사. 무료한 오후. 살 태우기… 18:30 Patras 도착

아테네(Αθήνα)행 표 구함(1600), 햄버거 (550)

6/8 아침 6:30 아테네 도착 실망감… 갈수록 밀려드는 실망감.. 서울도 이렇겠지.. Anabel Hostel 에 방 잡음 1500, 슈퍼에서 장봄 1158, 스불라키와 Beer 670, 국회의사당, 국립정원, 대통령궁, 전쟁박물관, 올림픽경기장, 제우스신전, 팔라카지구를 둘러봄, 낮잠(시에스타) 아크로폴리스언덕 올라가서 야경

6/9 아크로폴리스 올라가 파르테논시넌, 박물관구경, 벼룩시장, 아고라 등등 둘러봄 허리띠(1000) 아이스크림(300) 엽서 30

국회의사당 근무교대식 봄, 국립고곡학 박물관 둘러봄, 스불라키 Beer (600) 물(130) 음료 140 유스호스텔에서 시간 낭비 중 더워서 잠도 못잠. 한국인 여행자 2명과 맥주한잔(250) 23:55 기나긴 기차 여정을 출발

96 배낭여행 일지 5

5/26 09:30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

쿠셋에서 세명의 여자와 함께 타는 바람에 완전 Pour Guy되었음.

지하철 130

CASA DE CAMPO에 있는 유스호스텔에 방 잡음 950

역으로 가서 리스본행 표 구함 1200

맥도날드에서 너겟과 환타 895

호스텔로 돌아와서 쥬스 175

투우경기장 표를 구하지 못함.

호스텔에서 Tim을 만남 캐나다친구, 스페인과 모나코 예정이라함.

피곤한 관계로 일찍 잠.

5/27 아침먹고 Checkout

Tim이 아침시간에 친구 소개해줌.

Rice가 그리울 거라 함.

CX사에 들러 비행기 티켓 7월 3일로 일정을 앞당김.

프라도 미술관 갔으나 Close.

웅장한 폭포수가 나오는 광장 구경 – 콜론광장

Alcalra문을 구경하고 알퐁소 12세 공원에서 길을 잃고 3시간 가량 헤맴.

마드리드 외곽 Auto Movil박람회장을 들름. 500

Hyundai, Kia, Daewoo, Asia, SSangyong 등 한국의 차량을 만남. 매우 반가움. 특히 현대의 Coupe가 인상적임(일본차량과 비슷함)

Cha Martin 역을 찾아 2시간 가량 헤메임. 드넓은 광야를 봄

물 200 샌드위치 275

Talgo 20:35출발 광활한 대지를 지나 09:40 도착

5/28 라스본 로메오 광장위 인포메이션에서 지도 얻어다가 고민 끝에 로카 곶으로 가기로 결정

CASCAID 지역으로 이동 해변을 헤메이기 시작함. 북으로 북으로 로카가 안보임.

신트라 지역으로 이동 결정

약 4시간 30분간 … 지나가던 이들의 환호성에 힘입음.

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던 끝에 로카 곶이 나옴.

가서 확인서 구매 500

버스타고 캐스캐이드로 이동 280 => 30분도 안걸림 ㅠㅠ

배지 800, 전철 360, 맥주 360, 물1.5리터 140 햄버거 290 빵 735 네스티 160 기타표 1425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기차표 끊고 출발준비

5/29 마드리드 도착 바르셀로나행 예약 500

프라도미술관에서 배낭이 크다고 캔슬당함. 아토차렌테 역의 수화물 보관소에 맡김 300

프라도 미술관 입장 200 쥬스 175 우체국에서 엽서 보냄 108X4 (수민, 정희, 호업, 준식) 배지 100

차마르틴 역에서 한국인 여행자 만남 16시 출발

23시 바르셀로나 도착

유고슬라비아 비테 만남. 헝가리인 2명도 비테는 추방상태임. 자유롭다고는 하나 쓸쓸해보임. 부모는 죽고 형제는 다리가 짤려 나갔다고 함. “Except Ugoslavia” 9개 언어를 함.

여러명이 모여 함께 이야기하며 바르셀로나 역앞에서 밤을 새움

5/30 헝가리 친구들이 차와 카드를 잃어서 비테가 도와주는 것을 옆에서 지켜봄. 아침에 헤어짐.(미안함)

Sagrada Famillia 교회 방문 지하철 130, 680

몬주익 언덕에가서 바르셀로나 시내 둘러봄. 케이블카 475

람브라스 거리배회

대사원 방문,

길에서 헝가리 친구들을 다시 만남. 비테도 만남. 슈퍼에서 장봄. 469 빵 음료수 625 피카소 박물관 375 Sagrada Famillia 교회 다시 둘러봄 엄청남.

CASA MILLER 를 보고 역으로 옴.

기차에서 한국인 3명과 만남 세르베레 Cerbere에서 1시간 가량 기다린 후 Nice행으로 갈아 탐.

 

96 배낭여행 일지 4

5/22 에딘버러에서 런던가는 Ticket Checkin 1.25

London>Paris Ticket 구입 33파운드

물 0.29

한국 여자 2명 만나 잠간 얘기함.

Charing X Station에서 배낭 찾음 10.50

콜라와 빵 2.08

22:00 London 출발

5/23 01:00 Ferri 탑승 전지윤양(윔블던)미정누나(미국)만남

01:30 프랑스 도착 워낙 큰 배라서 배를 탄건지 주차장에 있는건지 가끔 흔들리는 것으로 알게 됨.

07:00 파리도착 루브르 박물관 행 지하철 7.50프랑

세느강을 보며 퐁네프다리를 건너 노틀담 사원방문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 14.50프랑

뤽상부르 공원, 퐁파르나스타워, 에펠타워, 사이요궁전 잔디에서 휴식

개선문, 샹젤리제거리, 생라자르역, 몽마르트거리, 생폴역에서 호스텔 잡음

MIJE 120프랑

5/24 아침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 입장 3시간 30분만에 봤지만 뭘 봤는지 어디르 ㄹ가보고 어디를 안 갔는지 모름 45프랑, 아이스티 20프랑

베르사유로 출발 12프랑

저녁이어서 내일 구경하기로 함. 물, 빵 17.90 엽서 2 , Miss들과 헤어짐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 도둑놈들이다.

바르세유 궁 옆 호수에서 노숙. 집으로 공중전화.

지난번 한국인 공무원 아저씨가 준 소주팩 마시며 잠듬

5/25 7시 바르세유 정원을 2시간에 걸쳐 돌아봄, 다시 파리로 12프랑

오스체를리크역에서 마드리드행 쿠셋 89프랑

18:05 출발

맥도날드세트 30프랑, 물/피자 20프랑, 우표 6프랑

 

96 배낭여행 일지 3

5/18 아침 먹고 체크아웃

Kensington Park 와 Hyde Park를 지나 애버트홀 기념관에 들름

Science Museum에서 입장료 2.90 12시부터 16시까지 둘러 봄 > 다리가 아파서 나옴

지하에 무료라커 있음

피카딜리서커스와 소호의 번화가 및 환락가 구경 Ms. son과 헤어짐

빅토리아 역에서 노숙하려 했으나 쫓아냄

공사장에서 2시간 자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던 중 미국인 에릭을 만나 공원에서 1시간 가량 더 잠 > 이 친구가 노숙하기 좋은 곳이 있다고 꼬셨음.

박물관 2.90 기념품 1.70 샌드위치 2.88

5/19 King’s Cross 역에 있는 Hotel(2.50파운드)에 짐 내려놓고 지하철 1일권을 3파운드에 끊어서 Tower Bridge, Tower London…등등을 돌아다님

대영박물관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며 많이도 훔쳤구나 하는 것을 느낌. Beatles의 필적 Yesterday도 보임. 한국은 조금…밖에 안보임

식품료 5.15

청바지 버리기로 결정

5/20 지하철 1.10 그리니치 왕복표 2.90 그리니치관람료 5.50

아침에 Charing X Station에서 짐 맡기고 그리니치로 이동

그리니치에서 시계도 맞춰보고 넬슨 이야기도 듣고 여왕의 집도 가보고 우체국에서 집으로 엽서보냄(0.35)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3파운드짜리 One day Traveller Ticket끊어서 Island Gardens까지 가서 지하통로로 그리니치 가는 것이 나음.

Victoria Coach Station에서 Edinburgh Return표 구함 25.50

National Historic Museum에서 Free Admition Time을 맞춰 들어갔으나 역시 모든것을 구경하지 는 못하고 나옴

길에서 Coke 0.50

멋진 햇살!

Victoria Station에서 한국인 강릉지방공무원 4명을 만나 길을 안내. 숙소까지 같이가서 소주 2잔과 금치를 먹음. 그렇게 맛있는 김치일줄이야…

부랴부랴 뛰어서 VCS에 도착 출발하고 있는 버스 잡아탐 승객들의 환호. 옆자리 아저씨의 친절에 감사

5/21 22:30~06:30 에딘버러 도착

준식, 호업, 명아에게 카드보냄 0.35 X 3

Milk & Scott Pie 사먹음 0.72

엽서한장 구입 0.10

Scott Pie 우엑~ 할뻔 함.

Edinburgh Castle 올라가서 시가지 구경

다음에 간다면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임. 아깝다 5.50 기념뱃지 0.25

Royal Museum of Scotland가서 구경도중 Japan관에 있는 지도 보고 소스라침. 동해가 Japan Sea라고 된 것도 억울한데 제주도까지 일본 영토로 표시되어 있음.

Children’s Museum …구경

Holyroad성은 여왕 방문 관계로 문 닫음.

바게트 0.54 Pepsi/Juice 1.24

몇 시간을 기다리며 버스를 타려했는데 Open이라 승객이 Full 됐다고 내일타고 가라함. 황당…

다행히 몇 파운드 있어 근처 호스텔에서 8.50주고 Domitory를 구함.

선교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Thank you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