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파리 북역에서 샹젤리제 거리까지 헤메이다 관광안내소에서 CX Office 물어 개선문을 지나 라데팡스지역까지 걸어가서 reconfirm을 함. 한국인 민박집 하얀집으로 감. Metro 8Fr. 가서 쌀밥과 스파게티 비슷한 것 얻어먹고 고추장 2개 남은 것 다 내줌. 파리 시내 둘러봄 미라보 다리. 자유의 여신상. 에펭탑. 사이요궁전. 개선문, 콘코드광장, 쇼핑, 몽마르트 그리고 야경. 멋짐. 그중 에펠탑이 압권임. 새벽 1시30분에 귀가.
7/3 아침을 늦게 먹고 출발. Metro 8Fr. RER 46Fr, 샤를드골 공항 도착. BYTE지 40Fr. 아이스크림 18Fr. 비행기 탑승.
7/4 홍콩 8:30 도착. 서울 15:30 도착. 홍콩공항에서 한국아저씨 3명 만나 스크램블 얻어먹음….
큰 아버지댁 들러 하루밤.
끝.
여행 요약본.
영국 – 빨리 영국 마무리 짓고 싶다.
파리 – 차라리 영국이 나았다.
마드리드 – 덥다. 집에 가고 싶다.
리스본 – 힘들었지만 보람있다.
바르셀로나 – 유익한 노숙
니스 – 태웠다 그리고 봤다.
로마 – 아쉽다 로마
아테네 – 덥다
이스탄불 – 싸다.
슬프다 – 베를린
파리 – 이제 좋아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