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배낭여행 일지 6

5/31 Nice 도착 기차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와 방을 잡음 Double 124F/2(62F), 샤워(10F) Cannes로 가서 수영하며 등을 태움 완전히 익었음. 바다도 출렁. 여인들 가슴도 출렁(?) 막 벗고 다녀

Monaco로 이동 왕궁에 가서 카드 2장(4F40)구입 민정, 정희에게 보냄(9F80) 뱃지구입(16F)

유럽에서 엄청 큰 슈퍼가서 맥주4, 콜라, 과자 구입(30F40) Nice로 돌아옴

Pizza 조각(12F) 사먹음

6/1 중국음식점에서 아침해결(29F) 한국여자 만나 정보 교환. 로마시대 목욕탕, 원형경기장 구경, Chateau 구경 방황중 역에서 파리에서 만난 여자 여행자를 다시 만남.

20:35 이탈리아로 출발

기차에서 이탈리아 사람 만나서 베네통 면T 선물 받음. 농구선수 킥복싱 선수라 함. 610원을 기념으로 줌(500원, 100원, 10원)

제네바로 가려다 베네치아로 수정

6/2 파도바에서 내림. 시내 한바퀴돌고 베네치아로 출발. 베네치아 산타마르코 광장까지 걸어 갔다가 수상버스타고 역까지 돌아옴(4000) 밀라노행 I.C 탐.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박물관을 갔는데 너무 늦어 망설이다 들어갔는데 무료입장이라 함. 지하철 1500, 두오모성당 7200, 다시 역으로 슈퍼 4950, 피렌체행 11800,

23:35 피렌체로 출발

6/3 피렌체행 Error 36,900 추가 말은 안통했으나 표를 잘못 샀다고 돈을 더 내라고 해서 ㅠㅠ

피렌체에서 한국여자 여행객 만남 같이 피렌체 이곳 저곳을 돌아봄 로마행 24,400

로마도착 지하철 5매 7500, 유스호스텔 46,000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여행자와 유스호스텔에서 만나 얘기 나눔

6/4 카타콤베 8,000 콜로세움, 카라칼라욕장 등등… 길 전체가 유적 트레비, 나보라… 피자 2,100 저녁에 한국여행자와 담소 정보교류

영국에서 만난 MS. Son  유스에서 다시 만남

6/5 바티칸 박물관 10,000 물 1,500 성베드로 성당/광장.. 짐보관료 1500, 빵 1600

임종혁씨와 헤어짐 나폴리로 출발 20:25

나폴리 도착했으나 브린디시행은 1:28 밖에 없다해서 바로 출발

6/6 브린디시 도착 한국 남자 여행자 만남

선박예박 10,000 슈퍼에서 먹을 것 감 5800 그리스돈 환전

브린디시는 돌아봐야 별로 볼것 없는 곳임. 칼 같은 시에스타 널려있는 대리석.. 저녁 10시까지 배를 기다리며 한국여행자 4명을 추가로 만남 마저 장보고 10000리라 남김

20:30 승선 22:30 출항 Deck에서 침낭펴고 잠.

6/7 망망대해와 섬들. 아침식사. 무료한 오후. 살 태우기… 18:30 Patras 도착

아테네(Αθήνα)행 표 구함(1600), 햄버거 (550)

6/8 아침 6:30 아테네 도착 실망감… 갈수록 밀려드는 실망감.. 서울도 이렇겠지.. Anabel Hostel 에 방 잡음 1500, 슈퍼에서 장봄 1158, 스불라키와 Beer 670, 국회의사당, 국립정원, 대통령궁, 전쟁박물관, 올림픽경기장, 제우스신전, 팔라카지구를 둘러봄, 낮잠(시에스타) 아크로폴리스언덕 올라가서 야경

6/9 아크로폴리스 올라가 파르테논시넌, 박물관구경, 벼룩시장, 아고라 등등 둘러봄 허리띠(1000) 아이스크림(300) 엽서 30

국회의사당 근무교대식 봄, 국립고곡학 박물관 둘러봄, 스불라키 Beer (600) 물(130) 음료 140 유스호스텔에서 시간 낭비 중 더워서 잠도 못잠. 한국인 여행자 2명과 맥주한잔(250) 23:55 기나긴 기차 여정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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