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배낭여행 일지 5

5/26 09:30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

쿠셋에서 세명의 여자와 함께 타는 바람에 완전 Pour Guy되었음.

지하철 130

CASA DE CAMPO에 있는 유스호스텔에 방 잡음 950

역으로 가서 리스본행 표 구함 1200

맥도날드에서 너겟과 환타 895

호스텔로 돌아와서 쥬스 175

투우경기장 표를 구하지 못함.

호스텔에서 Tim을 만남 캐나다친구, 스페인과 모나코 예정이라함.

피곤한 관계로 일찍 잠.

5/27 아침먹고 Checkout

Tim이 아침시간에 친구 소개해줌.

Rice가 그리울 거라 함.

CX사에 들러 비행기 티켓 7월 3일로 일정을 앞당김.

프라도 미술관 갔으나 Close.

웅장한 폭포수가 나오는 광장 구경 – 콜론광장

Alcalra문을 구경하고 알퐁소 12세 공원에서 길을 잃고 3시간 가량 헤맴.

마드리드 외곽 Auto Movil박람회장을 들름. 500

Hyundai, Kia, Daewoo, Asia, SSangyong 등 한국의 차량을 만남. 매우 반가움. 특히 현대의 Coupe가 인상적임(일본차량과 비슷함)

Cha Martin 역을 찾아 2시간 가량 헤메임. 드넓은 광야를 봄

물 200 샌드위치 275

Talgo 20:35출발 광활한 대지를 지나 09:40 도착

5/28 라스본 로메오 광장위 인포메이션에서 지도 얻어다가 고민 끝에 로카 곶으로 가기로 결정

CASCAID 지역으로 이동 해변을 헤메이기 시작함. 북으로 북으로 로카가 안보임.

신트라 지역으로 이동 결정

약 4시간 30분간 … 지나가던 이들의 환호성에 힘입음.

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던 끝에 로카 곶이 나옴.

가서 확인서 구매 500

버스타고 캐스캐이드로 이동 280 => 30분도 안걸림 ㅠㅠ

배지 800, 전철 360, 맥주 360, 물1.5리터 140 햄버거 290 빵 735 네스티 160 기타표 1425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기차표 끊고 출발준비

5/29 마드리드 도착 바르셀로나행 예약 500

프라도미술관에서 배낭이 크다고 캔슬당함. 아토차렌테 역의 수화물 보관소에 맡김 300

프라도 미술관 입장 200 쥬스 175 우체국에서 엽서 보냄 108X4 (수민, 정희, 호업, 준식) 배지 100

차마르틴 역에서 한국인 여행자 만남 16시 출발

23시 바르셀로나 도착

유고슬라비아 비테 만남. 헝가리인 2명도 비테는 추방상태임. 자유롭다고는 하나 쓸쓸해보임. 부모는 죽고 형제는 다리가 짤려 나갔다고 함. “Except Ugoslavia” 9개 언어를 함.

여러명이 모여 함께 이야기하며 바르셀로나 역앞에서 밤을 새움

5/30 헝가리 친구들이 차와 카드를 잃어서 비테가 도와주는 것을 옆에서 지켜봄. 아침에 헤어짐.(미안함)

Sagrada Famillia 교회 방문 지하철 130, 680

몬주익 언덕에가서 바르셀로나 시내 둘러봄. 케이블카 475

람브라스 거리배회

대사원 방문,

길에서 헝가리 친구들을 다시 만남. 비테도 만남. 슈퍼에서 장봄. 469 빵 음료수 625 피카소 박물관 375 Sagrada Famillia 교회 다시 둘러봄 엄청남.

CASA MILLER 를 보고 역으로 옴.

기차에서 한국인 3명과 만남 세르베레 Cerbere에서 1시간 가량 기다린 후 Nice행으로 갈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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