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아침 먹고 체크아웃
Kensington Park 와 Hyde Park를 지나 애버트홀 기념관에 들름
Science Museum에서 입장료 2.90 12시부터 16시까지 둘러 봄 > 다리가 아파서 나옴
지하에 무료라커 있음
피카딜리서커스와 소호의 번화가 및 환락가 구경 Ms. son과 헤어짐
빅토리아 역에서 노숙하려 했으나 쫓아냄
공사장에서 2시간 자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던 중 미국인 에릭을 만나 공원에서 1시간 가량 더 잠 > 이 친구가 노숙하기 좋은 곳이 있다고 꼬셨음.
박물관 2.90 기념품 1.70 샌드위치 2.88
5/19 King’s Cross 역에 있는 Hotel(2.50파운드)에 짐 내려놓고 지하철 1일권을 3파운드에 끊어서 Tower Bridge, Tower London…등등을 돌아다님
대영박물관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며 많이도 훔쳤구나 하는 것을 느낌. Beatles의 필적 Yesterday도 보임. 한국은 조금…밖에 안보임
식품료 5.15
청바지 버리기로 결정
5/20 지하철 1.10 그리니치 왕복표 2.90 그리니치관람료 5.50
아침에 Charing X Station에서 짐 맡기고 그리니치로 이동
그리니치에서 시계도 맞춰보고 넬슨 이야기도 듣고 여왕의 집도 가보고 우체국에서 집으로 엽서보냄(0.35)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3파운드짜리 One day Traveller Ticket끊어서 Island Gardens까지 가서 지하통로로 그리니치 가는 것이 나음.
Victoria Coach Station에서 Edinburgh Return표 구함 25.50
National Historic Museum에서 Free Admition Time을 맞춰 들어갔으나 역시 모든것을 구경하지 는 못하고 나옴
길에서 Coke 0.50
멋진 햇살!
Victoria Station에서 한국인 강릉지방공무원 4명을 만나 길을 안내. 숙소까지 같이가서 소주 2잔과 금치를 먹음. 그렇게 맛있는 김치일줄이야…
부랴부랴 뛰어서 VCS에 도착 출발하고 있는 버스 잡아탐 승객들의 환호. 옆자리 아저씨의 친절에 감사
5/21 22:30~06:30 에딘버러 도착
준식, 호업, 명아에게 카드보냄 0.35 X 3
Milk & Scott Pie 사먹음 0.72
엽서한장 구입 0.10
Scott Pie 우엑~ 할뻔 함.
Edinburgh Castle 올라가서 시가지 구경
다음에 간다면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임. 아깝다 5.50 기념뱃지 0.25
Royal Museum of Scotland가서 구경도중 Japan관에 있는 지도 보고 소스라침. 동해가 Japan Sea라고 된 것도 억울한데 제주도까지 일본 영토로 표시되어 있음.
Children’s Museum …구경
Holyroad성은 여왕 방문 관계로 문 닫음.
바게트 0.54 Pepsi/Juice 1.24
몇 시간을 기다리며 버스를 타려했는데 Open이라 승객이 Full 됐다고 내일타고 가라함. 황당…
다행히 몇 파운드 있어 근처 호스텔에서 8.50주고 Domitory를 구함.
선교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Thank you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