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배낭여행 일지 12

7/2 파리 북역에서 샹젤리제 거리까지 헤메이다 관광안내소에서 CX Office  물어 개선문을 지나 라데팡스지역까지 걸어가서 reconfirm을 함. 한국인 민박집 하얀집으로 감. Metro 8Fr. 가서 쌀밥과 스파게티 비슷한 것 얻어먹고 고추장 2개 남은 것 다 내줌. 파리 시내 둘러봄 미라보 다리. 자유의 여신상. 에펭탑. 사이요궁전. 개선문, 콘코드광장, 쇼핑, 몽마르트 그리고 야경. 멋짐. 그중 에펠탑이 압권임. 새벽 1시30분에 귀가.

7/3 아침을 늦게 먹고 출발. Metro 8Fr. RER 46Fr, 샤를드골 공항 도착. BYTE지 40Fr. 아이스크림 18Fr. 비행기 탑승.

7/4 홍콩 8:30 도착. 서울 15:30 도착. 홍콩공항에서 한국아저씨 3명 만나 스크램블 얻어먹음….

큰 아버지댁 들러 하루밤.

끝.

 

 

여행 요약본.

영국 – 빨리 영국 마무리 짓고 싶다.

파리 – 차라리 영국이 나았다.

마드리드 – 덥다. 집에 가고 싶다.

리스본 – 힘들었지만 보람있다.

바르셀로나 – 유익한 노숙

니스 – 태웠다 그리고 봤다.

로마 – 아쉽다 로마

아테네 – 덥다

이스탄불 – 싸다.

슬프다 – 베를린

파리 – 이제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96 배낭여행 일지 4

5/22 에딘버러에서 런던가는 Ticket Checkin 1.25

London>Paris Ticket 구입 33파운드

물 0.29

한국 여자 2명 만나 잠간 얘기함.

Charing X Station에서 배낭 찾음 10.50

콜라와 빵 2.08

22:00 London 출발

5/23 01:00 Ferri 탑승 전지윤양(윔블던)미정누나(미국)만남

01:30 프랑스 도착 워낙 큰 배라서 배를 탄건지 주차장에 있는건지 가끔 흔들리는 것으로 알게 됨.

07:00 파리도착 루브르 박물관 행 지하철 7.50프랑

세느강을 보며 퐁네프다리를 건너 노틀담 사원방문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 14.50프랑

뤽상부르 공원, 퐁파르나스타워, 에펠타워, 사이요궁전 잔디에서 휴식

개선문, 샹젤리제거리, 생라자르역, 몽마르트거리, 생폴역에서 호스텔 잡음

MIJE 120프랑

5/24 아침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 입장 3시간 30분만에 봤지만 뭘 봤는지 어디르 ㄹ가보고 어디를 안 갔는지 모름 45프랑, 아이스티 20프랑

베르사유로 출발 12프랑

저녁이어서 내일 구경하기로 함. 물, 빵 17.90 엽서 2 , Miss들과 헤어짐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 도둑놈들이다.

바르세유 궁 옆 호수에서 노숙. 집으로 공중전화.

지난번 한국인 공무원 아저씨가 준 소주팩 마시며 잠듬

5/25 7시 바르세유 정원을 2시간에 걸쳐 돌아봄, 다시 파리로 12프랑

오스체를리크역에서 마드리드행 쿠셋 89프랑

18:05 출발

맥도날드세트 30프랑, 물/피자 20프랑, 우표 6프랑